[미래신직업] 반려동물 사진작가와 힐링 투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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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진작가란

오늘은 반려동물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신 작가님의 창직 스토리를 들어보려고 하는데요. 반려동물 사진작가가 된 과정을 들려주세요.

 

미래 신직업 반려동물 사진작가
미래 신직업 반려동물 사진작가

 

반갑습니다! 전 어릴 때부터 동물들을 너무 좋아했어요. 저희 집 강아지 ‘초코’의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무슨 마음인지 다 알 것 같았어요. 처음엔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다가 초코를 더 잘 담고 싶은 마음에 카메라 렌즈와 사진 편집 공부도 시작했죠. 그러다가 SNS에도 올리고 좋은 기회로 전시회도 하다 보니 직업이 되었어요.

 

좋아서 취미로 시작한 일이 직업이 되다니, 꿈 같은 일이네요. 사진작가라는 직업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직업을 재창조하신 건데요. 어떤 비결이 있으셨나요?

 

시대적인 흐름으로 애견 산업이나 반려동물 비즈니스가 발달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어요. 동물만 주인공으로 찍기도 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모습을 촬영하기도 하지요. 여러분도 시대의 트렌드를 잘 살펴보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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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는 창직의 세계

창직은 자신의 취미나 즐거움, 재능에 대한 파악이 필요해요. 그렇기에 창직에 대한 고민은 진로 탐색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과정입니다. 세상의 변화를 읽고 직업을 상상하고 구체화하다 보면, 동기부여가 강해져요.

 

무인도 힐링 투어 개발자란

미지의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많던 저는 탐험을 정말 좋아했어요. 사막을 찾아가 마라톤을 하고 해외의 무인도를 찾아가기도 했죠. 인터넷을 찾아보니 국내에만 약 3천 5백여 개의 섬이 있고 그중 3천여 개는 무인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힐링’이 시대적인 트렌드가 되면서 무인도 투어와 접목했지요. 그렇게 무인도 탐험 콘텐츠를 만들고 여행, 식생 탐방, 생태환경교육 조사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요.

 

예술 치유 콘텐츠 개발자란

예술과 공연 기획을 좋아했던 저는 제가 가진 재능이 더 나은 곳에 사용되길 원했어요. 직장생활을 하며 우울증이 찾아왔던 저처럼 많은 사람이 정서적 안정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저의 이야기를 글로 나타내는 것처럼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지요. 이제 저는 사람마다 가진 이야기로 공연을 만들고 책을 쓰며 치유콘텐츠를 만드는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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