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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부교과 전형, 주요 대학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의 영향력이 가장 크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다. 고교 간 격차에 따른 교과 성적을 보완하기 위해 주요대학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이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교과 성적은 우수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라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해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잖이 발생한다.
결국 수능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의 서열이 달라지므로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기 전에 가장 먼저 고려하여야 할 첫 번째 조건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의 여부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다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선택 폭도 넓어질 뿐 아니라, 최종 단계에서 그만큼 경쟁자 수가 줄어들어 합격할 수 있는 확률 또한 높아진다.
<에듀동아 2019.3.25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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