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놀이교육 가치 확산 및 자녀와의 놀이 지원을 목적으로 개발한 부모교육 놀이자료를 ’18년 9월부터 정기적으로 온라인(네이버 부모 i 주제판 - 가칭 ‘놀며 자라며’)을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 그간 교육부는 ‘유아들의 꿈은 놀이에서 자란다’를 주제로 학부모 대상 워크숍을 개최하여 학부모들의 놀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관련 정보 제공 요구를 확인하였다. ◦ 이에 학부모들이 쉽고 편리하며 신뢰도 높은 놀이교육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놀며 자라며’ 게시판에는 ‘함께 놀기’, ’놀이로 관계 맺기‘ 등을 주제로 학부모가 선호하는 시각자료(그림, 동영상 등) 등을 제작‧탑재하여 자녀와 어떻게 놀 수 있는지를..
사람이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하는 활동을 우리는 보통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일을 ‘직업’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직업의 직(職)은 ‘개인이 위치한 직위를 중심으로 수행하는 일’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업(業)은 ‘생계유지와 능력발휘를 위해 하는 특정한 일’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업은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이며 동시에 개인에게 맡겨진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직업에서 경제적인 요소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경제적인 거래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활동은 직업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업은 사회의 공동생활에 기여하는 것으로서 법에 위배되지 않는 것이어야 합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직업은 생계유지의 기반이 되고 개인에게 소속감을 부여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개성을 발휘하고 자아를 실현..
통계청의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공부(성적)라고 합니다. 학업성적이 진로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진로를 선택할 때 제한이 되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성적으로 인해 진로를 아예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없도록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성적이라는 장벽을 뛰어 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당장의 성적에 조급해하기 보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공부의 방향을 먼저 파악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꾸준히 준비해 간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공부를 할 때는 한 가지 공부 방법에만 매달리지 말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자신에게 맞는 학..
미국 카네기 공과 대학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비결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85%가 ‘인간관계’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칭찬과 용기를 주고, 편지를 써서 자기의 진솔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위로를 하며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자녀가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녀와 함께 아래 표에 응답하면서 평소 자녀의 교우관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순 생각이나 태도 그렇다(○) 보통이다(△) 아니다(X) 1 항상 몸을 깨끗이 하고 몸차림을 단정히 합니다. 2 만날 때나 헤어질 때 인사를 잘 합니다. 3 항상 친절하고 고운 말을 씁니다. 4 친구들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5 나에게 주어진 일을..
진로선택에서 흥미와 적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작 많은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분야에 흥미를 갖고 있으며, 무엇을 잘 하는지를 모른다고 말합니다. 학생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성격과 흥미와 적성을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최근에 재미있게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독서는 자신의 흥미분야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신뢰도 있는 지표입니다. 즉, 좋아하는 분야가 있으면 궁금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그 궁금증과 관심은 자연스럽게 독서와 연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한가로운 자유 시간에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를 보는 것도 흥미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어쩔 수 없이 공부해야 하는 시간이나 가족과 함께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아닌, 혼자 있는..
여름방학 동안 자녀와 함께한 시간이 많아진 만큼 자녀와의 대화도 많아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솔직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그렇다면 자녀가 마음을 열고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해서 부모님께서는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먼저, 자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부모의 신뢰와 긍정적인 시선은 어떠한 대화 기술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의 성적이 떨어졌을 때 혼내기보다는 자녀의 속상한 마음을 다독여주고 노력한 만큼 인정해준다면, 자녀는 높은 자존감과 긍정적인 자아를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녀의 말에 관심을 기울이고 시선을 마주치는 등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예비 고1이 되기 전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는 다른 학년에 비해 한 달 정도 빨리 끝나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나면 중학교 공부가 다 끝났다고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말고사 이후에 진행되는 수업 내용이야말로 고교 학습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므로 시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됩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때와는 달리 초반에 틀을 잡지 않으면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기 힘들기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꾸준한 노력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등학교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입니다. 국어 과목의 경우 용어가 복잡하고 지문이 길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문학 작품을 읽어보고 스스로 주제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비문학은 중학교..
아이와 부모와의 만남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 역할을 하며, 가장 근원적이고 기초적인 관계라는 것을 우리는 몸소 체험해 왔다. 그렇다면 아이와 부모의 관계는 어떤 모습이여야 할까?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그리고 주변 어른들에게 칭찬을 받거나 꾸중을 들으며 자란다. 부모들은 아이가 말을 잘 따르고 바르게 행동하면 칭찬하고, 그렇지 않으면 꾸짖거나 잔소리를 한다. 그러나 부모가 아이에게 원하는 행동을 미리 정해 놓고, 칭찬 또는 꾸중이라는 양분적 태도로만 아이들을 대하면, 아이들은 부모가 시키는 대로 행동하지 못할 때 ‘나 같은 것은 필요 없을 거야’라며 좌절하거나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다. 누군가 나 대신 전투에서 승리하길 바라듯이, 아이가 부모의 꿈..
초등학생 자녀에게 독서습관은 큰 집을 지을 수 있는 기초를 닦는 작업과도 같습니다. 초등학생 시기에 독서를 통해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논리력이 탄탄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독서는 다양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새로운 내용을 배울 때 이해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 자녀가 책과 친하지 않은가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때에는 부모님께서 책을 읽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읽어준다면 책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게 됩니다. 저학년 때에는 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으므로 분량이 적고, 그림과 함께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된 책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으면 이해가 쉽고, 그림을 통해 상상력도 길러질 수 있답니다. 많은 아이..
평소에 우리들은 다양한 직업인들과 어울려서 생활하지만 ‘직업’이라고 하면 흔히 알고 있는 직업만 떠올리게 되지요. 자녀와 함께 하루 일과 속에서 다양한 ‘직업’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6월 24일 일요일. 오늘은 이모의 결혼식이 있었다. 신부대기실로 가서 이모를 만났는데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처음봐서 그런지 이모가 전혀 딴 사람 같았다. 결혼식이 끝나고 뷔페로 내려갔는데 결혼식장이 호텔이라서 그런지 먹을게 너무 많았다. 집에 와서 얼마 전에 서점에서 산 책을 읽으면서 쉬려고 했더니, 강아지가 놀아달라면서 날 방해했다. 결국 운동장에서 강아지와 함께 축구를 했다.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결혼식도 다녀오고 축구도 해서 그런지 피곤하다. 아! 이렇게 일요일이 가는구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
방학(放學)은 한자 그대로 ‘배우기를 놓는’ 짧은 기간입니다. 방학 기간에는 평소 자녀가 체험하지 못했던 것,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게 어떨까요? 미래의 진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내면에 숨어 있는 가능성들을 꺼내 줄 신선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방학은 자녀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 초등학생 시기에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가 이번 여름 방학을 통해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에 자꾸 관심이 가는지를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평소 학교나 부모님이 만들어 준 시간표에 의해서 생활했다면, 방학 중에는 자녀 스스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정하고 계획을 세워 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
2011년부터 진로교육과 진로상담을 전담하는 선생님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학부모님들은 자녀의 소질과 적성이 궁금하시거나 자녀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면 이 진로선생님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진로적성검사와 진로상담을 통해서 자녀를 새롭게 이해하고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전문적으로 지원합니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그에 따른 지속적인 진로탐색의 결과물을 차근차근 축적한 진로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1학년 때부터 진로선생님의 관리를 통해서 충실하게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꼭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아니더라도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나 장래의 직업에 대하여 알고 대학에 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