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 된 여학생입니다. 중1, 중2까지만 해도 꿈이 명확했는데 중3이 되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제가 왜 그것을 하고 싶었는지, 진짜 제가 원하는 것인지 확신이 없어지더라고요. 목표가 희미해지니 너무 혼란스러워요. 우선, 초조해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요즘 진로교육이 강화되면서 많은 친구들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요. 하지만, 꿈만 가지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거나 꿈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에요. 꿈은 미래에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을 찾아가기 위한 나침반일 뿐이에요. 지도나 GPS가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 나그네는 별을 보고 길을 갔었답니다. 별빛이 희미하거나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때에는 길을 헤매기도 했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