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 당일 가장 큰 관건은 누가 더 실수를 최소화하느냐에 달려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당일 너무 긴장한 탓으로 심리적 동요를 일으키는 수험생들이 간혹 있다면 수능 점수 1점차로 대학 합격ㆍ불합격 여부를 좌우하는 만큼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8일 입시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6ㆍ9월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의 출제경향으로 비추어볼 때 올해 수능은 9월 모의평가 난이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최근 국어 영역의 비문학 파트 난도가 높아지면서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 영역 문제풀이 시간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읽어야 할 지문의 길이가 길고 난도도 높은데다 긴장감에 집중..
(출처: 진학사)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시행됐다. 원점수 90점 이상이면 모두 1등급 만점을 받는다. 작년에는 영어 영역이 평이하게 출제되면서 1등급 만점자가 5만 2983명에 달했다. 올해는 영향력이 어떨지 살펴봤다. 절대평가 시행 후 등급별 가점제 등장…전반적 영향력 낮아져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 시행은 대학별 배점에 변화를 줬다. 2017학년도까지 영어 영역은 다른 영역과 함께 점수 합산 방식으로 반영비율 20% 이상 적용됐다. 그러나 절대평가로 변경되면서 가톨릭대 의예과,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인천대, 중앙대 등 등급별 가점제로 변경한 대학들이 등장했다. 점수 합산 방식으로 적용하는 대학 가운데 아주대, 한양대 등은 영어 영역의 반영비율을 10% 이상 낮추기..
수능시험에서 실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 ‘1교시’에 휘말리지 마라 최근 국어 영역의 비문학 파트 난도가 높아지면서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 영역 문제풀이 시간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읽어야 할 지문의 길이가 길고 난도도 높은데다 긴장감에 집중력까지 하락하기 때문이다. ○ 배경지식 활용 ‘독’ 될 수 있다 일부 수험생은 국어·영어 영역 문제를 풀이할 때 자신의 배경지식을 활용하기도 한다. 평소 자신이 알고 있던 내용과 관련된 소재가 제시문으로 출제되면 제시문에 의존해 문제를 풀지 않고 자신의 배경지식에 의존해 문제를 푸는 것이다. 또는 EBS 교재 연계 문항이 출제되면 교재에서 봤던 문장이나 소재, 지문의 내용 등 기억에 의존해 정답을 고르기도 한다. ○ 문제의 단어·기호·조건 하나하나 꼼꼼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