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정시 전형의 핵심인 수능은 여전히 수험생들에게 중요하다. 최근 대입에서 수시가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능 막바지 준비 전략을 입시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수험생들은 가장 먼저 생활주기를 수능 시험 당일에 맞게끔 조정할 필요가 있다. 유성룡 커넥츠스카이에듀 진학연구소장은 “수능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실제 시험 시간표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학교에서 자습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아침부터 수능시험에 따라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밤 늦게까지 공부하던 학생이라..
지난2년간 10월학평의 고3 1등급컷을 비교해보면 작년 치른 2018학년 10월학평에서는 국어 수학(나)의 난이도가 낮아졌다. 국어 1등급컷 원점수는 2017학년 92점에서 2018학년 90점으로, 수학(나)는 2017학년 84점에서 2018학년 80점으로 낮아졌다. 표준점수로 비교하면 국어는 2017학년 129점에서 2018학년 130점으로 높아진 반면 수학(나)는 2017학년 139점에서 2018학년 138점으로 낮아졌다. 등급컷 원점수가 낮다는 것은 그만큼 시험 난이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표준점수는 높을수록 어려운 시험으로 분석된다. [기사 원문 보러 가기] 카카오톡 채널로 진로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