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의 대화 (레고를 이용한 창업 이야기)

반응형

자녀에게 익숙한 장난감 기업 레고의 사례를 통해 창업에 대해 살펴보세요. 작은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통해 자녀는 흥미를 느끼며 창업에 대해 한층 다가갈 수 있습니다.

 

[생생! 진로탐방]

장남감 레고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레고의 창업자는 1932년 덴마크의 한 지역에서 가정용품을 제작하는 목공소를 운영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정에서 쓰이는 나무로 생필품과 장난감을 만들었는데, 이후에 회사 이름을 레고라고 짓고 본격적으로 장난감을 만들었습니다. 중간에 화재로 공장이 불타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레고의 창업자는 좌절하지 않고 나무 장난감 생산을 줄이고 플라스틱 장난감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한 장난감을 여러 모양으로 조립해서 만들 수 있는 블록 장난감을 개발하면서 레고는 장난감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출처: 온라인 창업체험교육 플랫폼 YEEP > 자료실 > 기타자료 > 창업사례: 레고

 

 

[진로 클릭]

자녀의 아이디어로 시제품을 만들어 봅시다

제품이 완성되기 전에 테스트하기 위해 사용되는 최종 형태의 제품 또는 샘플 버전을 시제품(프로토타입)이라고 합니다. 시제품을 만들 때는 이 제품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좋을지, 어떤 이익과 혜택을 주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기보다는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빠르고 저렴하게 제작해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겪으며 완성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녀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시제품 제작 활동지를 작성해 봅시다.

제품 이름 ) 소리나는 콘센트 안전 커버
왜 만들었나요? ) 아이들의 콘센트 접근을 감지하고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떻게 작동(이용)하나요? ) 사람이 콘센트 커버를 만지면 소리가 울리게 한다.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 커버를 제거하려 하면 경고음이 울려 보호자의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다.
비슷한 제품은 무엇인가요? ) 콘센트 안전 커버

출처: <초등학교 워크북 창업가정신 학교에 가다>[과학편], 교육부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2021.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