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학과의 졸업하면 번역사만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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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관련 학과를 나온다고 해서 모두 가이드나 통·번역사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중국어 자체에만 관심이 있다면 아무래도 직업선택의 폭이 좁을 수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복수 전공을 장려하는 추세이므로 적성에만 맞는다면 경영학이나, 신문방송학 등 적성에 맞는 다른 학과의 복수 전공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중국어 전공에 원하는 직업과 관련된 과목을 부전공, 또는 복수 전공으로 해서 중국어를 좋은 무기로 사용한다면 원하는 직업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예를 들어, 중국과의 밀접한 교류를 통해 확대일로에 있는 무역업이나 관광, 호텔 등과 관련된 직업도 얼마든지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실제로 제주도 등 우리나라에도 중국의 많은 자본이 투자되고 있어 관광 산업이나 호텔업 등에서 중국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취업의 과정에서 중국어 실력은 큰 경쟁력이 될 거예요. 지금은 우선 중국어 이외에도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고, 적성에 맞는 분야가 무엇인지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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