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학교선생님과의 진로고민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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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와 교사라는 두 가지 직업 모두 관심이 있어서 진로결정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군요. ‘운동과 공부’식으로 나누어서 생각하기보다는 각 방향의 직업들과 관련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체능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세부적인 관심 종목(예: 축구, 농구, 야구 등)을 선택하여 그 분야 전문가에게 평가와 조언을 들어보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학교 체육선생님이나 운동부 코치, 전문 학원 강사 등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 본인의 소질, 재능, 가능성에 대해 테스트 받아 보며 진로방향을 그쪽으로 결정해

도 좋을지, 어떤 과정을 통해 관련 직업을 준비할 수 있을지 등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겠어요.


또한 교사와 관련하여 어떤 종류의 교사(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과목별교사, 특수학교 등)가 되고 싶은지, 그 직업의 어떤 면이 자신과 적합하고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지, 구체적인 준비과정, 요구되는 적성과 능력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충분히 탐색해볼 필요가 있어요.

어떤 진로결정을 하든 선택하지 않은 진로에 대해서는 미련이나 아쉬움이 남을 수 있어요.
이러한 부분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진로탐색과정을 거쳐야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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