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꿈의 차이점

반응형

어렸을 때 가장 오래갔던 꿈은 가수, 초등학교 교사, 음악치료사였어요. 그런데 현실을 알게 되면서 꿈이 없어졌어요. 결국은 성적에 따라 간다는 말 때문에요. 가만히 앉아서 사무하는 거랑 기계 다루는 거 싫어하고요. 서비스 혹은 보건의료와 관련 있는 일을 하고 싶은데 딱히 끌리는 직업도 없는 상태로 이렇게 고3이 될 때까지 와버렸네요.



꿈을 가진다는 것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서 희망분야를 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목표설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목표로 정한 분야의 직업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적성과 능력을 키워가는 과정도 포함합니다. 당연히 꿈을 이루는 과정에 장벽은 있습니다. 그러한 장벽을 만났을 때 “안 돼, 난 할 수 없어. 부족한 게 너무 많아.”라고 한다면 도달할 수 있는 꿈은 거의 없게 됩니다..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세요.


1. 나는 왜 사무직과 기계 다루는 것을 싫어하지?


2. 나는 왜 서비스직을 하고 싶지? 그런 직업의 종류는 무엇이고 나의 어떤 적성과 어울릴까?


3. 내가 딱히 끌리는 직업이 없다는 것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분야가 없어서는 아닐까?


4. 만일 내가 노력을 해서 능력을 키운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지?


진로설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힘이랍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하다보면 다음 단계의 깊이 있는 답이 마음속에서 나올 거예요.



카카오톡 채널로 진로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 '채널구독' 하기를 해주세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