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고3을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초개념…나만의 전략 수립” 1~2월 

문제풀이보다 기초적인 개념을 학습하는 것이 좋다. 각종 시험 문제를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게 좋다. 전년도 학생부 마감 기준일은 2월 말이니 2학년 학생부의 내용 중 수정이 필요하다면 선생님께 근거자료를 갖춰 정중하게 요청해야 한다. 학생부종합·학생부교과·논술전형에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짜야 한다. 

◆“충실한 수업이 지름길” 3~5월 

수업 시간에 충실하면 학생부와 내신 관리는 물론 수능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이 시기 치르는 중간고사는 매우 중요하다. 수시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이 반영된다. 대학마다 학년별 반영 비율에는 차이가 있으나 1, 2학년 때는 2개 학기를 기준으로 반영하지만 3학년은 1개 학기만 반영되므로 중요성이 크다.

◆“모의고사로 자기 수준 1차 점검” 6~7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실제 수능에서 출제할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판단한다.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후 오답 분석을 바탕으로 보완 학습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새로운 경향이나 패턴의 문제가 없는지 살피는 게 좋다. 

<세계일보 2019.1.20 기사발췌>

[기사 원문 보러 가기]

카카오톡 채널로 진로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 '채널구독' 하기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