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사가 꿈인 아이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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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사 라는 직업을 가지고 싶지만 수학이 어려워요.

 자신의 꿈과 직결된 수학이 어렵게 느껴진다니 자녀분의 낙심이 크겠네요. 이런 경우 자녀의 모습이 안타까워 ‘예전에는 잘했으면서 이제 와서 왜 그러냐’며 다그치는 부모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업자신감이 낮아지면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같이 초조해하고 염려하기보다는 침착하게 격려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분의 경우에는 과거에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으니, 우선 쉬운 부분부터 다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예전에 잘했던 기억이 있다 보니 자꾸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쉬운 부분부터 다시 시작하여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다른 과목과의 조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분에게 수학이 중요하다고 해서 수학만 공부하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과목과 조화를 이루면서 집중해야 할 과목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국어, 수학, 영어의 비중을 30%, 40%, 30%로 조율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과를 선택한다면 과학도 중요한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학 못지않게 과학에 대한 반영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점을 명심하고, 마음을 조금 더 편히 가지면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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