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예비 성인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대화법 학부모님과 자녀 간에 모든 의견이 일치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서로 다른 생각이나 의견이 있더라도 이를 잘 전달하는 것이 자녀를 존중하는 첫 번째 모습이 됩니다. 학부모님이 자녀의 행동을 수용할 수 없다고 느낄 때도 자녀를 어른으로 인정하고 의견을 나누는 대화법을 소개합니다. ‘나-전달법’으로 대화하기 이 대화법은 자녀의 행동을 비난하지 않고도 학부모님의 진실한 마음과 감정을 드러내기 때문에, 자녀는 방어적이 되지 않고 책임감을 느끼며 스스로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