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하는 일 빅데이터 산업이 미래예측과 전략수립 분야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빅데이터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고, 그 결과로부터 지식집약형 서비스와 정책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패러다임이 도래한 것이다. 사람들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자주 찾는 정보는 무엇인지, 한번 찾으면 얼마 동안 머무는지 등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업이건 개인이건 빅데이터를 부가가치가 높은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빅데이터(Big Data)는 정보화 사회의 원유(Oil)로 기름이 없으면 기계가 작동하지 못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각종 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듯, 디지털 시대에 빅데이터만큼 중요한 자산은 없다. 빅데이터분석가는 대량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사람들의 행동 패턴 또는 시장의 경제상황 등을 예측하며..
빅데이터분석가는 대량의 빅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해서 이 결과를 바탕으로 통계모델을 만들어 사람들의 행동패턴이나 시장경제 등을 예측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저장 및 분석, 데이터 시각화 등을 통한 정보 제공 등의 과정을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이들의 업무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추출하고, 어디에 활용할 것인지 기획을 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기획을 통해 분석할 빅데이터 자원이 확보되면 품질을 관리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을 거친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플랫폼 개발 및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할 때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하는 일을 해야 한다. 이렇게 나온 분석 자료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기업에서는 신제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