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로 진로를 정하기에는 너무 늦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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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며,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막상 진로를 운동 쪽으로 하자니 시기적으로 늦은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운동을 좋아만 할뿐 그에 상응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이렇게 운동을 좋아하는 저의 특성을 살려 도전해볼 만한 직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운동선수가 되고 싶지만 운동을 시작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박지성 선수가 지금과 같은 수준이 되리라고 중학교 2학년 때 예견을 한 사람은 없었어요. 신체적 조건도 유리하지 않았고요. 어떤 직업이든 완벽한 상태에서 시작할 수는 없답니다. 목표를 향해 걸어가면서 완성시켜가는 것이지요. 나만의 생각으로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기 전에 선생님이나 전문가를 통해 자신의 운동 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어요.

운동선수 이외에도 운동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에는 스포츠에이전트, 인문계중등학교교사(체육교사), 경찰관, 도선사, 스포츠강사(헬스케어전문가),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운동경기심판, 직업군인 등이 있어요. 직업마다 진학학과, 필요로 하는 역량 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직업인지 꼼꼼히 확인해보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결정하고 시도할 때 항상 100% 가능성을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은 아니에요. 작은 가능성으로도 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내가 생각하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조건들로 나의 미래를 제한하지 마세요. 운동선수의 길을 선택하든, 다른 길을 선택하든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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