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를 자퇴하고 특성화고나 실업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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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에요.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 출결관리도 좋지 않아 자퇴하려고 해요. 비서가 꿈이라 특성화고등학교나 실업계 고등학교에 재입학, 졸업 후 바로 취업하려고 해요. 과연 올바른 선택을 하는 걸까요?




자퇴를 생각하는 이유 중에는 출결문제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만약 자퇴하고 재입학하여 새로운 학교를 다닌다면 이런 문제는 없을까요? 출결관리 등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다른 새로운 학교에 간다면, 다른 학교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될 수 있어요. OO님의 꿈인 비서는 상사를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성실성’은 비서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에요. 비서직에 흥미가 있다면 이 문제는 꼭 해결해야 할 부분이에요.


  다음은 학업문제인데, 고등학교는 중학교 때보다 학업의 양과 질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이 많지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중학교 때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미리 포기하기보다는 지금 나의 학업습관을 점검해, 다시 도전해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학교의 프로그램, 예를 들어 학교 수업, 방과 후 학교, 야간 자율 학습을 통해 공부습관을 가져보세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죠. 지금 선택한 길보다 새로운 길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어떤 길이 현명한 길인가를 잘 판단해보고 선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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