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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대 정시 선발은 37개 대학에서 1095명을 선발한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의대체제로 전환한 대학의 영향으로 수시에 이어 정시도 전년도에 비해 154명 인원이 증가한 수치다. 군별로는 가군에서 17개 대학 553명으로 가장 많고, 나군이 12개 대학 339명, 다군에서 8개 대학 203명을 선발한다.
○ 가군 국립대, 나군 서울권 의대 밀집
올해 모집군의 변화가 있는 대학은 아주대와 충북대로 아주대의 경우 다군에서 가군으로, 충북대는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했다.
○ 일부 대학 면접 반영
가천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28개 대학의 경우 다른 전형 요소 없이 수능으로만 수험생을 선발하고 있고, 가톨릭대, 고려대, 서울대, 울산대 4개 대학은 수능 100%를 반영하고, 점수로 반영하고 있지는 않지만 인적성 등의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면접결과를 결격여부 판단 기준으로 활용하며, 미 응시한 경우 선발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지역인재 선발 대학
정시에도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대학이 있다. 건양대, 경상대, 동아대, 조선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에서는 해당 지역 고교 출신들을 별도 선발한다. 지원 자격 제한으로 지역인재 전형의 합격선은 일반 전형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의대 진학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에듀동아 2018.10.22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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