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학교폭력에 감점도입 정부는 현재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대책과 이를 정시전형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은 2025년부터 학교폭력 기록을 정시전형에 반영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정책은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재학생, 졸업생 및 중퇴자 간의 형평성 문제와 감점 기준과 같이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어려운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교육부는 5일 정부·당과 협의해 학교폭력 근절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홍익대도 정시 반영을 확정하고 지원 기간을 저울질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에 따르면 2024학년도 입시 변경이 사전공시제 대상인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