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고 싶은 자녀를 위해 매일 2가지

하나씩 천천히 꾸준히 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학습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 꾸준히 매일 해야 되는 2가지에 대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2가지는 지금의 아이들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성인이 되어서도 좋은 습관으로 남을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자를 읽어보자

아이들의 읽과 쓰기 공부

매일 읽는 습관을 가지자! 텍스트로 되어 있는 활자로된 텍스트를 읽고 접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국어에서 좋은 점수 받기 위해 아니면 문해력을 키우기 라든지, 문해력을 바탕으로 기타 과목에도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당연히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읽기가 어떤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단으로만 여기는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아주 짧은 사설, 심지어 학습만화 까지도 그 각각의 텍스트에는 저마다 세상의 내용을 품고 있습니다. 이것을 읽는다는 건 책 속에 세상을 경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녀에게 이런 간접경험은 그 어떤 학습보다 유익 할 수 있습니다.  매일 텍스트 읽기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기억들을 다른 세상과 연결해서 점점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독해력, 문해력, 어휘력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읽기의 가치를 한정 시키면 안 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읽기 자료에는 뭐가 있을까, 한글책 영어책 아이들이 다양한 자료를 많이 접할수록 좋습니다. 특히 매일 꾸준히 해야 하는 것인 만큼 자녀가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읽기 자료면 됩니다.

 

매일 글쓰기 (창의성 향상)

매일 글을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왜, 글 쓰는 연습이 중요할까요?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글쓰기는 생각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생각을 제대로 하면 어떤 이익이 있을까요?  당연히 더 나은 행동을 할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또한 글쓰기는 자기표현능력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결하고 명료하게 말하는 것은 쓰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글을 노트에 적으면서 앞뒤 문맥도 살펴보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쓰는 것이 된다면,  말하기도 자연스럽게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표현능력 뿐만 아니라 글쓰기는 창의성과 굉장히 긴밀한 요소입니다. 창의성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 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입니다. 인간이 가진 창의성은 AI 로 대체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능력인 입니다.

 

또한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 나는 것을 인출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쓴 것은 장기기억으로 저장되게 것입니다. 즉 기억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배운 내용을 인출하는 지적 활동은 메타인지 학습과 연결 되는 것과 같습니다.

 

브라이언체스키의 글쓰기

기업가치 30조원 에어비앤비 창업자 브라이언체스키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역량을 강화하는 능력은 글쓰기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그럼 뭘 쓰면 좋을까요?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것은 생활 읽기와 그날에 감사하기 이런 종류가 될 것이고 그 외에 독서감상문 배움노트 학습일기 등과 같이 쓸거리는 무궁무진합니다. 필사도 좋은 쓰기활동 중의 하나입니다. 필사한 내용의 자신의 생각 까지 덧붙여 적어본다면 초기에 글쓰기 활동으로 괜찮습니다.

 

오늘 소개한 매일 습관 2가지. 매일 읽기와 쓰기 하시고 실천한다면 아이들의 학습력과 내적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쓰기는 초반에 자녀들이 조금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면 부담 없이 수첩에 한줄 감사일기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함께 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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