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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심리검사에서 추천 직업으로 ‘경찰관’이 나왔습니다. 저는 승부욕도 강하고, 운동을 좋아해요. 성격은 시원시원해서 처음 만난 사람하고도 금방 친해져요. 이런 것들이 경찰관을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엄마가 경찰관은 여자가 하기는 힘들 거라고 반대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경찰관은 선호하는데 말입니다.
시원시원하고 사람들과 쉽게 사귀는 성격은 어떤 직업을 갖게 되더라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어요. 게다가 운동을 좋아하고 활달하다고 하니 경찰관이라는 직업도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께서는 남자들이 하는 직업이라고 하셨지만 요즘은 남, 여 구분 없이 경찰관에 지원하고 있답니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앞서 본인 스스로가 경찰관이 정말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것이 먼저일 것 같아요. 또한 경찰관 이외에 자신의 성격,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필요해요. 세상에는 내가 아직 모르는 다양한 직업이 많이 있답니다. 커리어넷 미래의 직업세계의 주니어 직업정보를 이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운동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좋은 사람과 어울리는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해요.
어머니는 왜 경찰관이라는 직업을 반대하시는지, 어떤 일을 하길 원하시는지도 한 번 여쭤보세요. 어머니가 가진 생각도 미래를 위해 검토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다른 직업에 대해도 관심을 가지며 생각의 폭을 넓혀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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