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검사기사는 무슨 직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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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환자의 세포를 채취하여 성분과 형태, 색깔, 모양, 크기 등을 분석하여 이상한 점이 있는지 알아내고, 각종 암과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질병을 진단하고 추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이러한 환자의 임상자료 및 검사결과를 병리학자에게 전달하여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국내외 현황>

  미국의 세포검사기사는 미국세포검사협회와 미국임상병리학회 등에 소속되어 활동합니다.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및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전문 세포검사기사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세포검사기사는 주로 임상병리실에 소속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독자적인 업무 영역으로 나누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 학과로는 임상병리학과가 있고, 국가자격증인 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활동할 수 있습니다.


<흥미 및 적성>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진단하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력과 판단능력이 요구되며, 컴퓨터 진단기법, 장비 및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또한 의사, 간호사, 병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동하는 일이 많으므로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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