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자도 대학정시에 간다. 수학 미반영 대학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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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능에서 아쉬운 수학성적을 받아든 학생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무엇일까. 정시에서는 수능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지만, 그 중에서도 수학을 미반영할 수 있는 대학이 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이라면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올해 정시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고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수도권에서는 성공회대 성신여대 삼육대 한신대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건국대(글로컬) 고려대(세종) 상명대(천안) 연세대(원주) 우송대 한남대 홍익대(세종) 등이 있다. 전형방법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일반전형 기준 수능100%다. 다만 수학 미반영이 가능할 뿐, 수학을 필수 응시영역으로 두고 있는 대학이 많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2019정시에서 '수포자'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어디일까. 이미 수능을 치른 시점에서, 수학성적이 다소 아쉬운 수험생이라면 수학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을 노려봄직 하다. 


<수도권, 수학 미반영 대학> 

- 성공회대, 수학 대신 국어 반영 가능 

성공회대는 수능100%로 선발하는 정시 일반학생전형에서 수학을 미반영할 수 있다. 나군에서 선발하는 인문융합자율학부는 영어만 33.3%로 필수반영하며 국어와 수학(가/나) 중 33.4%로 선백 반영한다. 탐구 또는 제2외/한문에서 나머지 33.3%를 반영한다.

<베리타스알파 2018.11.29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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