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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영역별 가중치에 따른 유・불리를 확인하라
각 대학은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별로 가중치를 달리하여 반영한다. 따라서 자신이 우수한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대학의 환산 총점에서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유리해진다. 특히,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를 반영하는 방식이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확인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국・수・탐 3개 영역의 총점은 같지만 영역별 성적이 다른 인문계열 A와 B수험생이 있다고 하자. A수험생은 국어・수학・탐구 성적이 비슷하기 때문에 국어・수학・탐구 반영 비율이 비슷한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영어가 1등급이기 때문에 영어에 가중치를 부여하고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큰 대학에 지원해야 한다. 반면, 국어와 수학 영역은 우수한데 탐구와 영어 성적이 좋지 않은 B수험생은 국어와 수학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을 찾아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영어가 2등급이므로 최대한 1등급과 차이가 크지 않은 대학을 선별해볼 필요가 있다.
<에듀동아 2018.12.17 기사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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