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영역별 가중치에 따른 유・불리를 확인하라 각 대학은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국어・수학・영어・탐구 영역별로 가중치를 달리하여 반영한다. 따라서 자신이 우수한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대학의 환산 총점에서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유리해진다. 특히,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를 반영하는 방식이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를 반드시 확인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국・수・탐 3개 영역의 총점은 같지만 영역별 성적이 다른 인문계열 A와 B수험생이 있다고 하자. A수험생은 국어・수학・탐구 성적이 비슷하기 때문에 국어・수학・탐구 반영 비율이 비슷한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 영어가 1등급이기 때문에 영어에 가중치를 부여하고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큰 ..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서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인해 가장 큰 ‘구멍’이 뚫렸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이하 지균)에서 144명의 미선발 인원이 나오면서 전체 139명의 인원을 선발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 본래 서울대가 선발하려던 인원은 2662명이지만, 실제로 선발된 인원은 2523명이었다. 지균에서 나온 144명, 전체 현황에서 나온 139명이라는 미선발 규모는 서울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을 수시에 전면 도입한 2014학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수능 난도가 치솟으며 상위등급이 대거 감소, 2등급 3개인 지균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한 인원이 대량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도’ 통계 자료 발표…합격생 배출 고교 ‘역대 최다’ = 서울대는 13일 2019학년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를 발표하며 ‘수시모집 ..
○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동점자 수 감소…상위권 변별력 확보 올해 수능은 2018학년도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돼 정시모집에서 수험생 간 변별력이 확보됐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50점, 수학(가)형 133점, 수학(나)형 139점이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보다 높아졌다. 특히 국어 영역은 16점이나 상승했으며 수학(나)형은 4점, 수학(가)형도 3점 상승했다. 영어 영역 역시 1등급 인원이 지난해 10.03%에서 올해 5.30%로 크게 줄었다. 2018, 2019학년도 국어 영역의 등급별 분포 비율을 비교해 보면 지난해에 비해 1, 2등급 비율이 모두 감소했다. 전체 응시자 수 감소와 시험 난이도의 영향이 일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1등급 비율이 지난해 ..
정원외 특별전형의 공통 지원자격 1. 농어촌 학생 - 지방자치법 제3조에 의한 읍·면지역 및 도서·벽지지역 교육진흥법시행규칙 제2조에 의한 지역 - 검정고시출신자 및 특수목적고(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출신자 제외 2.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수급권자 -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조 제10호에 따른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 및 제5조의2에 따른 지원대상자 3. 특성화고교졸업자 -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 제1항에 따른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 산업수요 맞춤형 마이스터고 제외 - 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과가 있는 종합고 포함 4.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다음의 어..
아래는 권역별 우수사레 체험처 모음입니다. 수도권경기도 오산소방서「미래소방관 체험교실」공공부문□ 경기도 오산소방서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진로 도달 경로, 하는 일, 미래 소방관의 역할 등 직업(직무)에 대한 실제적 정보 제공과 체험이 고르게 구성되어 있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본 체험처는 심폐소생술, 화재 진압, 소방장비 착용 등을 직접 체험 해보는 활동 외에도 소화기 사용법 교육, 소방호스 방수 체험, 소방공무원이 되는 방법 및 향후 전망 등도 소개할 계획이다. 수도권안녕(색실문양누비보전협회)「전통공예 색실누비 전문가 현장직업체험」민간부문□ 안녕(색실문양누비보전협회)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색실누비 공예’를 주제로 전통공예가 진로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진로체험 ..
[정시모집」전형일정 및전형유형별 모집인원] 자세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다운:
2019년 장애학생 일자리사업 설명회 개요 ❖ 일시/장소: 2018. 12. 12.(수) / 국립특수교육원 ❖ 참석대상: 교육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립특수교육원장,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시‧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 담당자(교원), 공단 및 직업재활기관 담당자 등 350여 명 ❖ 주요내용: 2019년 장애학생 일자리사업 설명회 및 2018년 취업지원 우수사례 발표, 특수학교 학교기업 생산품 전시회 등 □ 2019년 3개 부처는 정부의 포용사회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학생 취업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관련 지원체계도 강화한다. ○ 교육부는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18년 7개 교육청에서 ’19년 11개 교육청*으로 확대하여 장애학생의 사회진출 기회를 강화한다. * (’18년) 대구..
지원참고 표는 정말 참고‘만’ 하자.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입시자료는 지원참고 표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때 요긴하게 쓰이겠지만 이것을 활용할 때는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지원참고 표는 대학별로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영역별 반영비율, 가산점 등이 고려돼 있지 않은 단순합산점수로 만든 자료다. 가이드로 활용할 수는 있으나 실제 지원 시 딱 맞는 정답을 제공하는 자료는 아니다. 좀 더 실제적인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대학별 기준에 따라 산출된 대학별 환산점수(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가산점 등이 고려된 점수)를 계산해 보고 지원 여부를 세밀하게 따져봐야 한다. 대학별 모집요강 체크, 내 성적을 보고 유·불리를 따져보자.지원참고 표를 통해..
올해 정시에서 수험생들이 주목할 만한 장학제도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학교 자체 선호도와 본인의 성적에 따라 정시 지원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비슷한 대학을 두고 고민중이라면 파격적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대학도 주목할 만하다. 4년 전액 장학금은 물론, 다양한 특전을 추가 제공하는 ‘특성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다. 대학에 따라 기숙사 무료제공, 학업지원비 지급, 대학원 전액장학금, 해외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실시한다. 서울지역 대학 중 정시에서 특성장학을 운영하는 대학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2019 정시모집 특성장학전형 개설 현황(서울)’ 기준 가톨릭대 건국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앙대 총신대 한성대 홍익대(서울캠..
8일 입시전문업체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이 2019학년도 수능 채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학과 의예과 모두 국ㆍ수ㆍ탐 표준점수 409점을 합격선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수탐 표준점수 합산 총점이고 영어는 1등급 기준이다. 서울대 인문계는 경영대학(409점), 경제(408점), 인문계열(407점), 국어교육(405점), 자연계는 의예(409점), 수리과학(403점), 화학생물공(402점), 전기정보공(401점) 로 분석됐다.연세대 인문계의 경우는 경영(405점), 경제(404점), 행정(403점), 자연계는 의예(408점), 치의예(404점), 화공생명공(399점), 생명공(396점) 으로 합격선을 제시했다.고려대 인문계는 경영대학(405점), 경제(404점), 미디어(403점), 자유전공(402점..
2019 수능 채점 결과에 대해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정반대로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변별력 높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대비 국어 +16점, 수학 가 +3점, 수학 나 +4점으로 올랐고, 영어 1등급자 비율도 지난해 10.03%에서 5.30%로 지난해 대비 절반으로 줄어 최상위권 변별력이 확보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학 만점자 비율은 수학 가형 +0.29%, 수학 나형이 +0.13%로 지난해보다 늘어 최상위권 변별력은 인문계열 뿐만 아니라 자연계열에서도 국어 영역이 좌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실장은 “지난해 대비 1~2등급 표준점수 등급컷 차이는 1~4점 정도 높아졌기 때문에 정시를 노리는 중상위권 수험생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수능 활용지표 △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결과 국영수 등 주요 과목이 모두 '불수능'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 관련 지문이 출제됐던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150점으로 역대 수능중 가장 높았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영역도 특히 어려워 1등급 비율이 전년대비 반토막 났다. 인문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나형은 예년보다 다소 어려운 수준이었다. 한국사는 지난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다.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15일 실시한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수험생 성적표는 오는 5일 통지된다. 양길석 수능 채점위원장은 "올 수능은 국영수는 지난해보다 어려웠고, 그 외 영역은 전년도와 유사하거나 다소 쉬웠다"고 평가했다. 올 수능은 국어영역이 특히 어려웠다. 표준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