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는 다양한 유형으로 나누어지고, 유형에 따라 교육과정도 달라집니다. 때문에 먼저 고등학교 유형을 살펴보고 자녀의 적성을 고려하여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 진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형 특징 일반 일반고 - 국어, 외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 보통 교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함 - 일부 학교에서는 영어, 수학, 과학, 예체능 등 특정 과목에 중점을 둠 특성화 직업 - 농․수산, 정보, 공업 등 특정 분야의 적성과 소질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함 - 주로 졸업 후 취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직업훈련에 중점을 둠 자율형 사립고 -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수업의 자율성이 확보됨 공립고 -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지역 간․계층 간의 차이를 완화하는 것이 ..
Q. 정시 모집에 지원이 금지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수시모집의 최초 합격자 및 충원 합격자는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합격했다는 사실만으로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충원 합격이 되었으나 홈페이지 게시 미확인,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등록하지 않은 경우라도 합격한 사실이 있으므로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전문대학과 산업대학은 수시 6회 지원 제한은 받지 않으나 복수지원 금지에 해당되므로 전문대학과 산업대학 수시 합격자는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수시에 예비번호만 부여받고 최종적으로 충원 합격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불합격된 것이므로 정시 지원이 가능합니다. Q.등록확인 '예치금'이란 무엇인가요?∙ 예치금이란 수시모집에 합격한 자가 해당 대학에 등록할 것인지의..
2019수능 이후 수시 일정표를 공유합니다. 자료출처는 [대입정보 포털]입니다. 다운: 카카오톡 채널로 진로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 '채널구독' 하기를 해주세요.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직업도 점차 세분화·전문화되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바뀌면서 다양한 경로로 직업을 찾고, 경력을 쌓아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찍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여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해나가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한 학교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입니다. 자녀가 특정 분야에 소질과 적성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진로에 소신이 있다면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에 진학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녀가 가진 적성과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08:40∼10:00)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치러진다. 수능정답은 한과목씩 시간에 맞춰 공개되고 있습니다. 수능정답이 공개되는 곳은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으로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http://www.kice.re.kr/imsi/su2019neung/index_daesuneung_2019.html 수험생 여러분의 노고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카오톡 채널로 진로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클릭! '채널구독' 하기를 해주세요.
수능 직후 전략의 시작은 가채점이다. 가채점을 통해 전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한 기대는 버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서열을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 가채점을 단순히 영역별 원점수를 확인하는 채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대입에서 활용되는 것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므로 성적 발표 이전까지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기준의 영역별/반영영역 조합별 전국 석차 뿐 아니라 경쟁자와 비교한 유불리 영역과 반영영역 조합을 분석해야 한다. 수능 후 치러지는 수시 대학별고사는 대부분 11월 마지막 주에서 12월 첫째 주에 집중돼 있는 만큼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충족 여부는 가채점 결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각 입시 기관의 분석 결과를 참고하면 되지만, 결과의 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
중학생 자녀에게 고등학교 진학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큰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진학하는 고등학교에 따라 진로의 방향도, 과정도 달라지기 때문에 일단 희망하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탐색한 후 지원해야 합니다.또한 고등학교를 지원하기에 앞서 자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고,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자신의 적성과 흥미, 능력이나 가치관, 성향 등을 살펴보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후에 고교 계열의 특성, 계열별 학과 전공 분석, 학과와 관련된 직업 등 정보를 수집하고 파악하여 자녀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고등학교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특성화고의 경우에는 전공분야별로 세분화되어 있으므로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 또는 취업을 염두에 두고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6시쯤 일찍 일어나고, 아침식사 거르지 않기수능 당일에는 여유롭고 안정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수능 전날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고, 수능 당일에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일어나서 맑은 정신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생 입실 완료 시간이 8시 10분이므로, 최소 7시 30분에는 집에서 나가기 위해 기존보다 이른 6시에 기상하면 좋습니다. 자신에게 취약한 과목에 대해서 문제를 풀기보다는 이때까지 정리해 놓은 요약 노트나 오답 노트를 차근차근 그리고 꼼꼼히 다시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침식사는 속에 부담이 되지 않는 부드러운 음식(연두부, 계란찜, 무나물 무침 등), 소화가 잘 되는 음식(연근조림, 찐 양배추 쌈)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은 영양소가 골고루 있는 식단을 아..
오답노트로 취약한유형 검토당일 여유있게 이동 긴장덜어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 중심으로 복습해야=남은 기간을 고려했을 때 지금부터 무언가 새로운 학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마무리 학습은 지금까지 본인이 학습해 왔던 내용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이 최선이다.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그동안 정리해 놓은 오답노트 등을 통해 본인이 취약했던 점을 확인하고 유사한 문제가 출제됐을 때 틀리지 않을 수 있도록 보완해야 한다. 마무리 학습의 기본 전략은 `모르는 문제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 ■신체리듬 일정하게 유지하고 시간 관리 익숙해져야=수능 당일과 동일한 시간표대로 준비하면서 신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시험 시간 관리에 익숙해져야 한다..
13일 각 대학 등에 따르면 수능 직후인 17일에는 인문계 논술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한국항공대, 자연계 논술 가톨릭대(의예), 건국대, 경희대, 서강대, 숭실대, 연세대, 울산대(의예), 한국항공대, 한양대(에리카)가 논술시험이 열린다. 이어 18일에는 인문계 논술 경희대(사회), 동국대, 서강대, 한양대(에리카), 자연계 논술 단국대, 성균관대가 예정돼 있다. 논술전형에 서류를 접수한 학생들은 수능 당일 밤 가채점을 빨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대학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한 곳이 있어 이 기준을 미달하면 논술을 잘 봐도 탈락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수능최저기준과 가채점 결과를 비교하고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능을 치른 후엔 시간이 많지..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정시 전형의 핵심인 수능은 여전히 수험생들에게 중요하다. 최근 대입에서 수시가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능 막바지 준비 전략을 입시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살펴봤다. 수험생들은 가장 먼저 생활주기를 수능 시험 당일에 맞게끔 조정할 필요가 있다. 유성룡 커넥츠스카이에듀 진학연구소장은 “수능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실제 시험 시간표에 맞춰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학교에서 자습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아침부터 수능시험에 따라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밤 늦게까지 공부하던 학생이라..
어느새 성큼 다가온 수능이 끝나면, 대학별고사가 본격화된다. 수능 전 대학별고사를 마친 대학들도 있지만, 본격적인 ‘시즌’은 수능 이후부터다. 논술은 물론이고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특기자전형 등의 면접, 적성고사까지 대다수 고사일정은 수능 이후에 배치돼 있다. 수능 이후로 본격화될 대학별고사. 어떻게 준비해야 최선의 결과를 받아들 수 있을까.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별고사를 위해 입시기관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봤다.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 서울대 비롯 ‘대다수’ =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부지기수’다. 수능최저학력기준를 적용하는 대학은 물론이고 적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많다. 서울대도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지역균형선발전형(지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