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예비소집일에 반드시 참석하여 수험표 수령 및 시험장 확인 ❖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과 휴대가능 물품 사전 숙지 - 휴대폰, 스마트워치, 전자담배, 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도록 주의 - 통신·결제기능, 엘이디(LED) 등이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 ❖ 4교시 한국사영역 필수 및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 방법 숙지 1. 예비소집일(11.14. 수)에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2. 시험 당일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3.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집에 두고 오는 것이 최선입니다.4. 통신・결제기능,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됩니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 시험장에 가지고 올 수 없음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18. 10. 23.(화)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발표하였다. ◦ 2019학년도 수능은 2018. 11. 15.(목) 8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 모든 수험생(594,924명)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을 완료하여야 한다.□ 2019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은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수능을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대책으로, ◦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련하였으며, ▵교통 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 ▵기상 악화 ..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시대에서 무선전화의 시대로, 더 나아가 통화뿐 아니라 인터넷에 접속하는 스마트폰의 시대로 발전하듯이 결혼정보사업은 과거(조선시대에는 매파 등)부터 존재했었던 중매결혼에 첨단 컴퓨터정보업과 맞춤서비스업의 개념이 접목되어 발달한 형태로 볼 수 있는데요, 커플매니저는 이러한 결혼정보회사에서 배우자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적의 상대를 찾아주는 일을 합니다. 커플매니저는 온라인이나 SNS 또는 문의전화, 방문고객의 문의에 응대하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회원자격을 심사에 올려 승인을 확인하는 일을 합니다. 이때 회원들이 제출한 관련 서류 및 가입신청서를 확인합니다. 서류는 혼인관계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학력증명서, 재직증명서를 기본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서류를 받습니다. 회원가입이 승인되면..
환경교육강사는 초·중·고등학교의 특기적성이나 방과후 강사, 유치원·어린이집 환경교육강사, 환경모니터링 요원, 환경단체 자원봉사활동가 및 상근인력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강사로 나설 경우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은 주5일 교육을 진행한다. 겨울에는 주로 다른 강사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에 힘쓴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에는 다른 여러 환경교육강사들과 논의를 하거나 서로의 기획안을 검토하는 식으로 활발히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환경교육 저변확대를 위한 교류협력, 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환경교육관련 교재 및 교구 개발 업무를 하기도 한다 현재 환경교육강사와 관련된 특별한 자격증은 없다. 대신 여러 센터나 환경단체에서 환경교육을 일정시간 이상 수강한 사람들에게 ..
자살예방상담가는 자살을 의도하는 사람과의 전화나 인터넷 또는 직접 상담을 통해 자살이라는 ‘위기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을 한다.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서 근무할 경우는 24시간 위기상담전화인 마음이음 상담전화(1577-0199), 그 외에 민간자살상담 대표전화 생명의 전화(1588-9191), 보건복지부 운영 상담전화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129), 청소년 상담 대표전화 한국청소년상담원(1388), 청소년자살예방상담(1599-3079) 등으로 오는 전화를 받는 위기관리 업무를 하게 된다. 마음이음 상담전화의 경우 전화가 오면 자살예방을 위한 1차 상담을 하고, 필요할 경우 직접 만나 상담을 한다. 1차 상담 이후에는 8주간의 위기관리를 하고 한 달에 한 번씩 내담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또 위급..
자기소개서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진지한 고민을 해본 적이 많지 않은 이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자소서 표절로 대입 문턱을 넘지 못하는 사례가 매해 느는 것도 문제지만 이로 인해 애먼 피해를 보는 경우까지 발생하면서 한계를 절감하는 청년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3년간 대학에서 자소서 표절로 불합격 처리된 인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해영(부산 연제) 의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학에선 유사도 검색 시스템을 활용해 자소서와 다른 글이 30% 이상 비슷하면 레드(위험), 5~30%면 옐로(의심), 5% 미만일 경우 블루(유의)로 분류하는데 날이 갈수록 표절 의심 사례가 늘고 있다. 블루의 경우 2016학년도 42만..
자유학기제가 시작되면서 학교별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학교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녀는 어떤 활동과 과정을 선택했는지 알아두면 가정에서도 자녀의 진로탐색과 학습지도에 자유학기제를 백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이나 활동 등을 통해 얻은 정보나 자료(적성검사 결과지, 체험활동 보고서 등)를 하나씩 모아보세요. 자녀의 평소 관심 분야나 현재의 상태 등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런 자료를 바탕으로 자녀가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진로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유학기제는 시험을 치르지 않는 만큼 성적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학습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자녀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부..
딸아이가 문과 내신 3등급 중후반으로 간호학과를 지망하고 있습니다. 이 성적으로는 간호학과에 가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혹시 교과전형으로 넣을 수 있는 대학이 없을까요? 간호학과는 자연계열 단과대학에 개설되어 있어서 이과 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간호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인문계열 학생을 별도로 선발하는 대학들이 있는데,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는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성신여대, 인하대, 가톨릭대, 가천대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계열 구분 없이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들도 있는데, 그중 수학B와 과탐을 포함하는 대학은 인문계열 학생이 지원하기 어렵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가능합니다. 교과전형의 경우 합격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또한 수능..
3학년인 저희 아이는 집중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공부 좀 시키려고 하면 몇 분을 진득하게 앉아있지를 못하고 학교에서도 수업 중에 딴짓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단지 집중력의 문제인지, 아니면 공부에 대한 동기나 흥미가 없거나 학업 역량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행동은 아닌지를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만약 학부모님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집중을 하지 못하는 태도의 문제라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TV, 소음, 불필요한 자극 없애기)을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부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기가 어렵다면 처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집중하는 경험을 갖게 해주십시오. 이런 집중의 경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긍정적인 정서(성취감 등..
9월에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을 한 4년제 대학과 달리 전문대는 11월 20일(화)까지 수시2차 원서접수를 한다. 그래서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와서 정시모집에서 합격이 어렵다면 전문대 수시2차에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전문대는 수시1차에서 전체 인원의 65.3%인 13만4619명을 선발한다. 하지만 수시2차에서 4만4785명, 정시에서 2만6803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정시보다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수시2차에도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하다. 최근 4년제 학사과정이 개설돼 인기가 높은 수도권 15개 전문대 간호과의 경우 수시1차에서 553명, 수시2차에 396명, 정시에서 770명을 선발하는데, 수능 이후 선발하는 인원이 1166명으로 전체 인원의 67.8%나 된다. 전문대의 정시모집은 4년제 대학..
외교관이 되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외교에도 전문 분야가 있어요 사회구조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가 속출하면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직업인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직 내에서도 보다 세분화된 지식을 갖춘 인재를 찾게 되었고, 이는 외교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특정 지역 언어와 역사·사회·문화·금융 관련 지식에 해박한 외교관이 우대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2013년에 외교관 선발제도를 전면 개편해 외무고시를 폐지하고 국립외교원을 통해 전문 지식을 갖춘 외교관을 뽑고 있습니다. ■ 예비 외교관을 양성하는 국립외교원 국립외교원에서는 1년간 ‘외교자 후보 양성 아카데미’를 통해 외교관을 발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외무고시와 차이점은 일반외교, 지역외교, 외교전문으로..
책을 좋아하는 고1 딸이 문헌정보학과로 진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후에 할 수 있는 직업이 사서 말고는 딱히 없는 것 같아서 좀 걱정입니다. 문헌정보학과는 과거에 도서관학과라는 명칭이 개명된 학과이다 보니,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한 후의 진로를 사서로만 한정해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하지만 실제 문헌정보학과에서는 정보를 관리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영역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서 이외에도 정보기술 전문가, 정보컨설팅 전문가, 인터넷정보 전문가, 웹정보 전문가, 정보 전문기자 등으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 정보기술 전문가: 데이터베이스나 네트워크시스템 설계자·분석가, 소프트웨어개발자 등 ● 정보컨설팅 전문가: 정보컨설턴트, 정보브로커, 정보코디네이터 등 ● 인터넷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