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수능에서 아쉬운 수학성적을 받아든 학생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무엇일까. 정시에서는 수능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지만, 그 중에서도 수학을 미반영할 수 있는 대학이 있다. 다른 과목에 비해 유독 수학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이라면 기회를 노려볼 만하다. 올해 정시에서 수학을 반영하지 않고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수도권에서는 성공회대 성신여대 삼육대 한신대 등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건국대(글로컬) 고려대(세종) 상명대(천안) 연세대(원주) 우송대 한남대 홍익대(세종) 등이 있다. 전형방법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일반전형 기준 수능100%다. 다만 수학 미반영이 가능할 뿐, 수학을 필수 응시영역으로 두고 있는 대학이 많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2019정시에서 '수포자'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은 어디일까. 이..
올해 정시에서 수학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어디일까. 정시는 대다수 대학이 수능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를 일부 반영하더라도 실질 반영비율은 매우 낮다. 수능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구조지만 단순히 수능총점이 높다고 해서 합격을 단언하기는 어렵다. 대학에 따라 국수영탐 영역별 반영비율을 다르게 설정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인문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 자연 모집단위는 수학 과탐을 높은 비율로 반영하는 경향이다. 동일한 총점이라도 반영비율에 따라 합격여부가 바뀔 수 있는 셈이다.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영역별 반영비율을 곰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비율이 다르다는 사실도 눈여겨봐야 한다. 지난해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대부분 대학이 영어비중을..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전형은 수시모집, 정시모집의 모든 전형 중 가장 모집인원이 많은 전형입니다. 2020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 347,866명 중 수시모집에서만 147,345명(42.4%)으로 전년 144,340명(41.4%)에서 3,005명, 1.0%p 증가되었고, 정시모집은 281명으로 전년도 332명에서 51명 감소되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반영 비율이 50% 이상인 전형으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의 모집인원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교과전형 모집인원 147,345명에서 적성고사 실시 학생부교과전형 모집인원 4,790명을 제외한 순수 학생부교과전형은 142,555명입니다.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로 반영하여 선발하지만 「학생부교과+면접」, 「학생부교과+서류(..
2019학년도 대입의 마지막 관문, 정시모집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 정시모집은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정시모집을 통해 최대 3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에 정시모집 지원 전략은 필수! 그렇다면 정시모집 지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개최하는 ‘2019학년도 정시 대학 입학정보박람회(이하 정시박람회)’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 Q&A를 통해 정시박람회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정시박람회 일정과 장소는 어떻게 되나요?“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됩니다.” 정시박람회 참가 대학은 어디인가요?“11월 21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138개 대학(국·공립대 28교, 사립대 110교)이 참..
23일 실시된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고사 난도가 상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이날 실시된 일반전형 면접고사 체감 난도를 조사한 결과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수험생의 42%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계열별로 보면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난도가 상당했지만, 인문계열 수험생들이 보다 어려움을 느낀 것으로 추정된다. 인문계열은 ‘어렵다’는 반응이 42%, ‘보통’이 50%로 ‘쉽다’는 반응이 8%에 그쳤지만, 자연계열은 ‘어렵다’ 42%, ‘보통’ 45%였다. ‘쉽다’는 반응이 13%로 인문계열보다 많았다. 올해도 서울대는 주로 수험생들이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문제들을 출제한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학생들 가운데 72%가 “전혀 보지 못했던 문제”라고..
2019학년 수능은 과연 ‘무결점’으로 남을 수 있을까. 19일 오후6시 마감된 수능 이의신청 접수결과 900여 건을 넘는 이의신청이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류 없는’ 수능이 될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올해 수능 이의신청은 오후3시경을 기점으로 900건을 넘겼다. 오후6시 마감 시간에 임박했을 때에는 970여 건의 이의신청이 제기된 상황. 지난해 978건보다 더 많은 이의신청이 나올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만, 제기된 신청 중에는 정상적인 이의제기로 보기 어려운 것들도 존재해 다음날인 20일에야 정확한 이의신청 규모가 밝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역별로 훑어보면 가장 많은 이의가 제기된 것은 사회탐구 영역이다. 사탐에 쏟아진 이의신청은 500여 건을 넘겨 전체 신청의 절반 이상을 ..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KAIST GIST대학 DGIST 등 이공계특성화대 3개교는 2019정시에서 50명을 모집한다. UNIST는 작년 정시모집을 폐지했으며, 포스텍은 정시 없이 수시100%로 선발해 정시선발은 3곳만 실시한다. 모집규모는 작년과 동일하다. 정시 모집인원 50명은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GIST대학과 DGIST에서 수시이월인원을 반영하면 최종 모집인원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KAIST는 수시이월이 없다. DGIST만 전형방법이 달라졌다. 작년까지 1단계 수능성적, 2단계 그룹토의 개별면접 등 2단계 전형을 운영하던 DGIST는 올해 면접을 폐지하고 수능100%로 선발한다. 전형명도 ‘일반Ⅱ’에서 ‘수능우수자’로 변경했다. DGIST가 면접을 폐지하면서 올해 정시에서 ..
올해 수능이 치러진 직후인 지난 17일 시행된 11개 대학 논술고사가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세대 등 주요 대학 논술 문제 분석 자료를 19일 공개했다. 이 자료는 수능 직후인 지난 17일 ▲가톨릭대(의예)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숭실대 ▲연세대 ▲울산대(의예) ▲한국항공대 ▲한양대(에리카) 등 11개 대학에서 일제히 치러진 논술고사 문제를 분석한 것이다. 자료에 따르면 연세대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지만, 타 대학보다 문제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 수학 논술은 이차곡선(타원), 정적분, 수열, 확률 단원에서 1개 문항씩 출제됐다. 그러나 지난해보다 1문항이 늘어난 총..
능이 끝난 지금, 수험생들은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느라 분주하다. 이 시기 수험생들은 대체로 본인의 원점수를 토대로 지원참고표(배치표)를 활용해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가늠한다. 하지만 원점수를 기준으로 한 판단은 지원 가능권의 대학을 가늠하는 용도로만 활용해야지, 지원 대학 및 모집단위의 합격 가능성을 따져보는 잣대로 삼아선 안 된다. 대학별로 수능 성적 활용 지표가 모두 다른데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차이 때문에 같은 점수라도 어떤 대학, 어떤 모집단위에 지원하느냐에 따라 총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어떻게 가늠해볼 수 있을까.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구체적인 사례를 토대로 살펴봤다. ○ 원점수가 같은 A와 B, 하지만 더 유리한 사람은 ..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홈페이지에 마련된 ‘이의 신청 게시판’에는 19일 오전 10시 기준 800건이 넘는 이의 신청이 올라와 있다. 영역별로는 △국어 115건 △수학 96건 △영어 56건 △한국사 2건 △사회탐구 498건 △과학탐구 36건 △직업탐구 1건 △제2외국어/한문 15건 등 819건이다. 그 중 이의 신청이 집중된 문항은 사회탐구영역의 ‘생활과 윤리’ 과목 3번 문항으로, 이 문항은 지문에 나타난 사상가가 누구인지 추론한 뒤 이 사상가의 입장을 고르는 문항이다. 국어영역에서 ‘극악의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는 만유인력 제시문에 딸려 있는 31번 문항도 이의 신청이 많은 문항 중 하나다. [기사 원문 보러 가기] 카카오톡 채널로 진로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
지난 주말 치러진 대학별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난도가 지난해와 대체로 비슷한 가운데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가 다른 대학보다 약간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불수능’ 여파로 정시보다 수시 전형에 집중하는 수험생이 많아져 논술고사 응시생도 예년보다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종로학원 학력평가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연세대 인문·사회계열 논술은 4개의 제시문에 2개 문제가 출제돼 지난해와 유사했다. 인문계열은 스마트폰 중독과 관련한 자료를 제시한 뒤 ‘중독의 원인과 대책을 개인과 사회적 차원에서 비교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사회계열은 ‘명예’와 ‘명성’의 속성과 변화 양상을 여러 측면에서 비교하며 논술하도록 했다. 자연계열 수학논술은 이차곡선(타원), 정적분, 수열, 확률의 4개 단원에서 각..
[2019 수능] '수능 이후' 수험생 전략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자 많은 수험생이 가채점 결과에 실망하고 있다. 국어는 2005년도 이후 가장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수학도 어렵게 출제됐던 작년과 비슷하거나(가형·이과) 그보다 어렵게 나온 것(나형·문과)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에 너무 실망하지 말고 입시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당장 이번 주 토요일(17일)부터 수시 논술고사가 시작된다. 12월 말부터는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대학 입시는 수능 성적으로 뽑는 '정시'와 내신·논술 등 다양한 요소로 뽑는 '수시'로 나뉜다. ◇가채점 후 논술 응시 여부 결정수능 성적은 다음 달 5일 수험생들에게 통지되지만, 논술·면접 등 수시 모집 절차가 수능 직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