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나요?□ 탄생배경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 또는 삶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198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관한 국제심포지움」에서는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그리고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기 위하여 애완동물이라는 용어 대신에 반려동물(伴侶動物, companion animal)을 사용하기로 제안했고 이 말은 현재 일본,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 방지 등 동물을 적정하게 보호․관리하기 위한 동물보호법이 1991년 제정되었고, 2015년 일부 개정 후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면서 반려동물..
예비 고1에 적용되는 2015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을 고려, 문·이과의 벽을 허물고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 창조력을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주목할 만한 특징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 강화 △국어·수학·영어 비중 감축 △수학 교과 학습량 경감 △소프트웨어(SW) 교육 확대 등 크게 4가지다. 이 중에서 학생들이 가장 크게 체감할 만한 사항은 과목 선택권 강화다.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보통교과는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고 선택과목은 다시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구분된다. 전문교과는 특목고와 특성화고에서 주로 편성하고 일반고의 경우 특별한 경우 필요에 따라 개설한다. [기사 원문 보러 가기] 카카오톡 채널로 진로정보를 볼수 있습니다.아..
최근 고려대에 따르면 대학평의원회에서 심리학과의 학부 전환 방안 심의 및 의결은 마친 상황이며 이사회 승인만을 남겨뒀다. 이러한 변화는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스펙트럼이 넓음에 기인하고 있다. 특히 최근 심리학은 뇌과학·인지과학과의 융합으로 인문학·사회과학에서 자연과학까지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심리학은 인문학의 한 갈래로 여겨져 문과대나 사회과학대에 속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고려대는 학부 전환을 통해 보다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자 한다. [기사 원문 보러 가기] 카카오톡 채널로 진로정보를 볼수 있습니다.아래의 배너를 클릭! '채널구독' 하기를 해주세요.
어떤 일을 하나요?스포츠에이전트는 계약상에서 공식적으로 선수를 대리하는 일을 하는 대리인을 말합니다. 운동선수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연봉협상, 이적문제 등 선수의 계약권을 대행하는 일이 주된 업무입니다. 또한 무명선수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며, 프로선수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 스포츠 관련 사업체나 부서의 운영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시합이나 경기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자기만의 차별화 된 데이터 분석기준이나 노하우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농구선수의 예를 들면, 수비를 잘하는 선수라면 눈에 보이는 득점이 아니라 수비에 대한 점수도 데이터로 끌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득점과 같은..
올해 고1부터 달라진 학생부 기재 방식 / 소논문활동·학부모 정보 못써 / 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 등 / 고2·3도 ‘기재분량 축소’ 적용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올해부터 달라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학생부 기재 방식이 많이 달라진다. 핵심 기재 항목인 수상경력은 모두 쓰되 대입자료로 활용할 때에는 최대 6개로 제한한다. 창의적체험활동사항의 자율동아리 활동 기재 개수도 학년당 1개로 제약을 둔다. 소논문(R&E) 활동은 이제 학생부 모든 항목에 기재할 수 없다. 교육부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2019학년도 학생부 개선사항 안내자료’를 공개했다. 학생부 기록에서 고교 간, 지역 간의 심각한 격차가 공정성과 신뢰성 문제를 야기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어떤 일을 하나요?동물원큐레이터란 일반적으로 동물원에서 기획업무를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동물원큐레이터의 일은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초기엔 어떤 주제로 동물을 전시할지 자료를 수집·조사하면서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 기획안이 나오면 기획안에 따라 전시할 동물종 등을 선정하고, 전문 전시업체를 감독하며 전체적인 전시 진행을 한다. 또 전시주제에 맞게 동물이 이용하는 시설, 관람객이 이용하는 시설, 동물설명판 등을 기획하기도 한다. 동물풍부화를 담당하는 큐레이터의 경우는 동물원에서 사육되는 야생동물에게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동물들이 자연에서 보이는 행동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일도 한다. 새로 들어온 직원이나 동물사육사 등 동물원에 있는 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
어떤 일을 하나요?반려동물사진작가는 반려동물을 모델로 사진촬영을 한다. 크게 개인의 의뢰와 업체의 의뢰를 받아 사진을 찍는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사진을 통해 반려동물의 특징이 잘 살아나길 원한다. 그런 이유로 각 동물별 특성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사진을 찍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강아지의 경우 견종의 특성이 뚜렷이 드러나길 원한다. 그런 점에서 생김이나 털의 색깔, 체형 등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잘 살려 촬영해야 한다. 강아지는 움직임이 활발하기 때문에 순간 포착이 중요하다. 이와 달리 고양이는 사람에게 다가오기 보다는 구석으로 숨으려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해 촬영공간으로 이끌어내는 게 중요하다. 동물을 잘 달래고 꾸며주면서 촬영기술도 신경을 써야 해서 이 일은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다. ..
어떤 일을 하나요?동물매개심리사는 개, 고양이, 말, 새, 돌고래 등 도우미 동물들을 통해 몸과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동물과 상호작용을 하며 정신적 · 신체적 ·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심신의 재활 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이때 치유의 대상은 우울증, 대인관계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부터 장애인, 노인, ADHD 환자까지 매우 다양하다.동물을 활용한 치유 과정은‘상담을 통한 치료계획 수립 → 진행 → 평가’ 순서이다. 치료 후 보호자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실 밖에서 클라이언트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심리적 환경 구성에 대해 컨설팅을 하고, 클라이언트가 반려동물의 분양을 원할 경우, 클라이언트의 특성에 맞는 동물을 선택해 훈련을 지원하며 동물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을 한다. 또 후보가 되..
[추가 모집 지원 유의사항]Q1.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 한 경우는 무엇 인가요?Q2. 정시모집에 충원합격하여 등록한 경우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나요?∙ 정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한 자(최초 등록 및 충원합격하여 추가등록 포함)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Q3. 추가모집 기간 이전에 정시 등록을 포기하면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나요?∙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추가모집이 2019. 2. 17.(일)부터 시작되므로, 2019. 2. 16.(토)까지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경우에는 추가모집 지원이 가능합니다. ∙ 2019. 2. 16.(토)이후에는 등록을 포기하여도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Q4. 추가모집 기간 이전에 수시 등록을 포기하여도..
어떤 일을 하나요?야생동물재활사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기본적인 검사를 한 후 야생동물의 상태에 맞게 치료 및 재활훈련 등을 도와준 후 동물들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한다.채용을 할 때는 보통 야생동물재활사, 야생동물재활관리사 등의 직업명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재활은 야생동물이 어느 정도 부상을 당했는지 여부에 따라 방법및 기간이 달라진다. 간단한 응급처치 등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에는 빠르면 하루에서 일주일 내로 방생이 가능하고 재활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다음 여름 혹은 겨울까지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야생동물의 상태에 따라 집중 치료가 끝나면 재활훈련을 병행하는데 맹금류, 중·소형 조류 및 물새류 등 개체별로 야생에 복귀하는 법은 조금씩 다르다. 때론 실외로 나가 재활 및 비행훈..
2020학년도 대입전형 일정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19. 9. 6.(금)~10.(화)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실시하며, 총 전형기간은 2019. 9. 11.(수)~12. 9.(월)까지이다.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은 2019. 7. 1.(월)~10.(수) 사이에 원서접수를 실시하며, 재외 한국학교 및 해외 소재 고등학교 등의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7~8월 중 전형 실시를 권장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19. 12. 26.(목)~31.(화)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실시하며, 총 전형기간은 2020. 1. 2.(목)부터 1. 30.(목)까지이다. 정시모집 군별 전형기간이 8일에서 9일(가군, 나군)~11일(다군)으로 1~3일 늘어남에 따라 합격자 발표일이 1월말에서 2. 4.(..
이번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험생활에 돌입한 예비 고3이 향후 1년간의 대입 전략 수립에 있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아무래도 지난해 ‘불수능’ 여파다. 마침 2020학년도 대입이 2019학년도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다 보니, 급격한 난도 상승으로 지난 대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던 ‘불수능’에 더욱 시선이 쏠리는 것. 상당수의 예비 고3이 불수능으로 인한 재수대란, 불수능의 반작용으로 인한 물수능 가능성 등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대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학령인구’라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2020학년도 대입은 학령인구 급감이 가시화된 첫해인 만큼, 이로 인한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올바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는 뜻에서다. 실제로 앞서 불수능 여파로 지..